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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왔습니다. 이제 한낮이면 25도까지 올라가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서서히 여름을 향해 오고있습니다
오늘은 곧 다가올 여름철을 대비해서 미리 준비해 놓아야 할 필수 가정용 제습기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보통 에어컨은 여름오기전에 미리 준비를 하시는데 제습기는 그렇게 신경을 안쓰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제습기는 여름철 방안 습도를 제거하고 조절해주는 제품입니다.
특히 장마철 (6월)에는 제습기가 꼭 있어야할 필수용품입니다.
사실 에어컨에도 제습효과가 있지만 완벽한 습도기능을 해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곰팡이까지 방지할려면 꼭 제습기가 필요하고 세탁물 건조시 냄새가 안나게 건조를 시킬수 있습니다
그럼 제습기 추천을 드리기 전에 우선 아래의 제습기 구매가이드부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수많은 제습기 중에서 우리집에 맞는 제습기는 어떤제품들이 있는지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제습과 제습기 기능
에어컨에 제습모드가 있는데 굳이 따로 사야 할까 라는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저의 생각은 확실한 제습효과를 보고싶다면 에어컨과 별도로 제습기를 구매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제습기능이란 집안의 습도와 눅눅함을 제거해주는것을 말합니다. 에어컨의 제습기능은 평소 집이 그리 습하지않고 장마철에만 제습이 필요하다면 에어컨만 추천드리고 만일 그렇지 않다면 꼭 제습기능이 있는 제습기를 구매추천을 드립니다.
저의집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방이 2개인데 에어컨은 큰방에 있고 작은방에는 간접적으로만 시원함을 느낍니다.
근대 이사오고 한달쯔음 장농에 옷을 정리하는데 장농한쪽 구석에 곰팡이가 약간 피어 있었고 걸어놓은 옷들이 약간 눅눅함을 느꼈습니다 .
방 자체에서 습도가 좀 높은 편을 알고 그때부터 제습기를 구매해서 작은방에 설치를 하고 작동 시키고 약 한달후 다시 작농을 확인하니 곰팡이는 보이지 않고 옷들도 뽀송뽀송하게 되어있었습니다.
특히 반지하의 집이라면 무조건 제습기를 추천드립니다.
제습량 및 제습 면적
10평 미만 : 5L 제습기
10평(33.05㎡) : 10L 제습기 이상
20평(66㎡) : 16L 제습기 이상
40평(132㎡) : 19L 제습기 이상
제습기의 제습량은 제습기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제습량이란 제습기를 이용해서 24시간 동안 제거를 하는 수분의 양입니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습기의 제습량은 하루 제습량을 의미합니다.
하루제습량의 국내 기준은 실내 온도 26도에 상대습도 60%에서 24시간 동작할 때 제습이 가능한 수분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해외제품의 경우 일일제습량 기준이 다르다는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중국제습기 일일제습량기준
실내 온도 30도 정도에 습도는 80%
HD인증 및 에너지 공단 표준 제습량
HD인증마크는 한국 공기청정기협회의 ‘실내용 제습기 단체표준인증’을 의미합니다. HD 인증마크를 받은 제품은 적절한 제습량과 제습 효율, 그리고 소음, 사용면적 등을 갖춘 제품을 말합니다.
에너지공단은 제습기를 효율관리제도 대상품목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씀드린 온도 27도, 습도 60% 기준의 표준 실험환경에서 측정된 일제습량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습량 확인은 제습기에 나와 있는 에너지공단 자료를 확인하시면 되고, HD인증마크가 있다면 제습기로서 최소한의 기준은 맞추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습기 제습방식
제습기의 제습능력은 어떤 제습방식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제품마다 차이가 큽니다.
제습기는 기본적으로 공기 중의 수분을 냉각을 시켜서 수분을 응결하여 모으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때 온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제습 방식이 나뉘는데 압축기를 사용하는 ‘컴프레스 방식’과 열반도체를 이용하는 ‘펠터어 방식’이 있습니다.
컴프레서 방식의 장점은 제습기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제습 방식입니다.
또한, 전기 소모가 비교적 덜한 편이며 구조가 간단해서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국내 대부분의 제습기가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압축기 자체의 무게 때문에 제품의 무게가 꽤 무거운 편이며 압축기의 진동 및 제품의 성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소음이 40db 이상으로 잠귀가 예민하신 분들은 조금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펠터어 방식 제습기는 열전현상을 이용하기 때문에 팬 소음 외에는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압축기 방식과 비교하면 소음은 확실히 덜합니다.
그러나 압축기 방식보다 냉각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습효율도 떨어집니다.
제습기 물통크기
제습기 구매시 보통 16L 제습기라고 한다면 일일제습량이 16L라는 것을 말합니다.
물통크기와 제습량은 다릅니다. 물통은 제습기를 통해서 공기 중에서 빨아들인 습기로 인한 물을 모아 놓는 통입니다.
즉, 제습량 15L, 물통크기 5L 제습기라고 한다면 하루에 빨아들일 수 있는 습기는 16L이지만 물통량은 5L이기 때문에 하루에 3번은 물통을 비워 주어야 합니다.
혹시 물통이 넘치지않냐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요즘 제습기는 자동 물넘침 방지기능이 있어 물통이 다차면 자동으로 제습기가 작동을 멈춤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제습기 소음
가정용 제습기는 약간의 소음은 있습니다.
가정용 제습기는 컴프레서를 통해서 작동하기 때문에 컴프레서 진동 소음이 들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에 방해가 될만한 소음은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제조사에서도 제습기 소음 문제를 최대한 줄이기위해 저마다의 기술력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저소음 컴프레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가전제품의 소음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제습기 구매 시 해당 제품의 평균 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꼭 확인해시고 구매를 권장 드립니다.
제습기 추천 부가기능
대부분의 제습기는 제습 용량 및 성능은 비슷비슷합니다.
각 제품마다 다를수 있지만 기본적인 기능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타이머
예약시간 설정을 해서 제습기 이용 시간을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서 수면 시간에는 제습기 작동을 멈추거나 예약해서 다시 작동하게끔 하는 기능입니다.
집중건조키트
옷장이나 신발 내부 등을 집중적으로 건조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보통은I형 또는 Y자형 호수를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수위표시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제습기 작동을 자동으로 멈추고 사용자에서 물통을 비워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주는 기능입니다.
또한, 물통이 차기 전에 외부에서 수위 표시를 통해 제습기 물통이 어느 정도 찼는지 보여주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제어
요즘은 스마트 폰 기능들이 있어서 제습기를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어디서든지 집안의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제습기 희망 습도부터 운전 모드까지 설정이 모두 가능하다고 하니 구매시 상세보기에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가정용 제습기 추천 베스트
홈플래닛 제습기
- 일일제습량: 30L
- 연속배수 가능여부: 연속배수 가능
- 바퀴 유무: 바퀴있음
- 에너지효율: 2등급
- 소비전력: 500W
최저가 보기▶
보아르 모아 파워 제습기 7L VO-DE001
- 사용면적: 30.1㎡
- 사용면적설명: 약 9에 해당함
- 일일제습량: 7L
- 용량: 1.8L
- 연속배수 가능여부: 연속배수 가능
최저가 보기▶
한경희 제습기 13리터 HE-D707
- 타이머 기능: 타이머기능 있음
- 바퀴 유무: 바퀴있음
- 용량: 13L
- 일일제습량: 13L
- 사용면적설명: 9평
최저가 보기▶
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 18L AY18CG7500GGD
- 사이즈: 가로 420mm x 높이 652mm x 깊이 220mm
- 스마트폰제어: 스마트폰 제어가능
- 바퀴 유무: 바퀴있음
- 에너지효율: 1등급
- 중량: 17.2kg
최저가 보기▶
LG전자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20L DQ200PBBC
- 사용면적: 83㎡
- 사용면적설명: 약 25에 해당함
- 용량: 5L
- 바퀴 유무: 바퀴있음
- 에너지효율: 1등급
최저가 보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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